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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알 개선문: 샹젤리제 정상에서 공개된 전시, 신규 워크숍 및 문화 프로그램

제레미 프라디에-조노의 특별 설치 작품부터 새로운 예술 워크숍, 16유로의 관람 조건까지, 에투알 광장의 기념비가 2026년 가을 문화 소식을 상세히 전합니다.
현대적 창작과 전시 ‘폭풍(La Tempête)’의 피날레
샹젤리제 거리 끝자락 에투알 광장에 자리한 에투알 개선문(凯旋门)은 생동감 넘치고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 맞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주요 행사 중 하나는 제레미 프라디에-조노의 현대 미술 작품인 기획전 ‘폭풍(La Tempête)’입니다. 설치 미술과 퍼포먼스 형태로 기획된 이 문화 전시는 2026년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건축물 내부 중심부에서 열리며, 프랑스의 국가적 상징 안에서 독창적인 현대적 가교를 선사합니다.
2026년 10월 4일 일요일 막을 내리는 이 설치 작품은 기념비가 마련한 2026년 문화 프로그램의 핵심을 차지합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퍼포먼스와 현대 시각 예술 연구의 렌즈를 통해 건축물의 내부 공간과 구조적 부피감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족을 위한 창의적 워크숍 및 스토리텔링 투어
이 기관은 또한 다양한 대중을 겨냥한 실습 및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입니다. 2026년 10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참가자들이 도시 건축과 꼭대기 전망을 탐색하도록 이끄는 ‘팝업! 도시의 풍경’ 워크숍 투어가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구연동화와 연극 형식으로 꾸민 가족 투어 ‘옛날 옛적에’로 이어집니다.
시즌 후반부에는 또 다른 만들기 중심의 체험으로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예정된 ‘오리가미 장식’ 워크숍 투어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주요 행사들은 무명용사의 기억을 기리고 외관을 장식한 유명 조각군을 감상하는 등 유적지의 필수 역사적 관람 코스를 완성합니다.

입장 조건, 디지털 도구 및 부티크
기념비 전체를 둘러보고 그 역사를 탐험하기 위한 일반 입장료는 16유로이며, 26세 미만은 무료입장이 유지됩니다. 또한 관람 경로를 안내하기 위해 지원되는 공식 에투알 개선문 웹 애플리케이션 출시 덕분에 디지털 활용 측면에서도 유적지 관람이 한층 더 풍성해집니다.
현장과 온라인 부티크에서는 에디시옹 뒤 파트리무안(Éditions du patrimoine)의 폭넓은 특화 서적과 상품을 선보입니다. 기념비에 관한 도서(9유로 및 14유로)부터 공식 포스터(14유로), 크리스토와 잔클로드의 ‘포장된 개선문’ 행사 도록(5유로)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역사 애호가들은 1년 동안 프랑스 전역의 80여 개 유서 깊은 유적지를 무제한으로 입장할 수 있는 파시옹 모뉘망(Passion monuments) 정기 구독 카드를 통해 관람 경험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