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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소뢰 성: 매일 12시부터 18시까지 개관하는 현대미술관

루아르강과 비엔강이 만나는 합류점에 자리한 몽소뢰 성-현대미술관은 아르 앤 랭귀지 컬렉티브를 다룬 세계 최대 규모의 컬렉션과 함께 루아르 계곡의 중심에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강바닥에 직접 세워진 선구적인 건축적 입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아르 계곡의 중심부에 자리한 몽소뢰 성은 지리적 위치와 건축 방식 모두에서 유례없는 독창성을 지닙니다. 앙제와 투르 사이에 위치한 멘에루아르주 몽소뢰 코뮌에 세워진 이 건축물은 강바닥에 직접 지어진 유일한 루아르 고성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건축은 비엔강이 루아르강으로 흘러들며 프랑스에서 가장 넓은 강폭을 형성하는 바로 그 지점, 루아르강 본류 속 바위 곶 위에 조성되었습니다.
이 기념비적 건축물은 프랑스 르네상스의 선구적 이정표이기도 합니다. 1450년에 축조된 몽소뢰 성 건물은 루아르 계곡 휴양 건축의 가장 초기 사례 중 하나를 보여줍니다. 공사는 당대 프랑스 왕국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 중 하나였던 장 2세 드 샹브가 주도했습니다. 샤를 7세와 루이 11세의 수석 고문이자 베네치아 주재 대사이자 자크 쾨르의 동업자였던 장 2세 드 샹브는 자신의 외교 여행 경험과 막대한 개인적 부를 바탕으로 남다른 아방가르드적 구상을 건축에 불어넣었습니다.
아르 앤 랭귀지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 컬렉션의 요람
2016년 4월부터 이 유적은 몽소뢰 성-현대미술관이라는 명칭의 예술 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수집가 필리프 메아이유와 멘에루아르주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도적 및 문화적 결정은 이 장소의 탁월한 르네상스 건축 양식과 함께 강렬한 정체성을 지니며 다양한 국제적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루아르 계곡 중심이라는 지리적 위치를 동시에 기반으로 삼았습니다.
이 미술관은 개념미술의 선구자인 아르 앤 랭귀지 운동을 다룬 세계 최대 규모의 작품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명칭은 1968년 동명의 잡지 아트-랭귀지의 창간과 함께 채택되었으며, 이 출판물은 현대미술 실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1960년대부터 아르 앤 랭귀지는 미술 오브제와 미술 작품 사이의 근본적인 분리를 이론화했습니다. 1986년에는 이 컬렉티브가 권위 있는 터너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습니다.
역사를 거치며 이 컬렉티브는 마이클 볼드윈, 멜 램스덴, 찰스 해리슨, 조셉 코수스, 테리 앳킨슨, 해럴드 허렐, 데이비드 베인브리지, 앤드루 메나드, 마이클 코리스, 이언 번, 필립 필킹턴, 캐스린 비글로우, 데이비드 러시턴, 마요 톰슨, 사라 찰스워스, 크리스틴 코즐로프, 폴라 램스덴, 프레스턴 헬러, 린 르마스터, 그레이엄 하워드, 산드라 해리슨, 나이절 파월, 테리 스미스, 나이절 렌던 등 수많은 주요 예술 및 이론적 인물들을 규합했습니다.

프랑스 국립 현대미술 네트워크 내에서의 영향력
몽소뢰 성-현대미술관은 프랑스 근현대 미술관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립근대미술관, 파리 시립 근대미술관, 루이비통 재단, 보르도 CAPC, 그르노블 르 마가쟁, 투르 CCCOD, 생테티엔 미술관과 같은 기관들과 나란히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술과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이곳은 주 7일, 정오 12시부터 18시까지 쉬는 시간 없이 운영되며,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전화 +33 (0)2.41.67.12.60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